스노우타이어 교체 시기, 언제 끼우고 빼는 게 정답일까?
기온 5℃ vs 7℃, 스노우타이어 장착 기준 정하기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할 시점은 기온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평균 기온 5℃ 이하를 권장하고, 다른 자료에서는 평균 일일 기온 7℃ 이하를 제시합니다. 이 두 기준 모두 타당하며 차이는 안전 여유 마진에 있어요.
현실적으로는 첫눈 예보나 결빙 예보가 나오기 전에 미리 교체를 계획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도시 평지에 사는 경우와 산간 지역에 사는 경우 기온 변화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거주 지역의 날씨 패턴을 파악하고 여유를 두고 준비하세요.
지역별 스노우타이어 장탈거 시기 가이드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보통 11월 중순부터 말까지 장착하고, 3월 중순부터 4월 초 사이에 탈거합니다. 평균 기온이 7℃ 이상으로 회복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하면 돼요.
강원 내륙이나 산간 지역은 수도권보다 1~2주 빨리 장착하고 1~2주 늦게 탈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반대로 눈이 적은 남부와 해안 지역이라면 장착 기간을 훨씬 짧게 가져가거나, 주행 패턴에 따라 체인 준비로 대체할 수도 있어요.
봄에 스노우타이어를 계속 신으면 안 되는 이유
봄이 되었는데도 스노우타이어를 끼우고 다니는 습관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스노우타이어는 저온에서 성능을 내기 위해 설계된 저온 전용 고무 컴파운드로 만들어져 있어요. 고온에서는 이 고무가 급속도로 마모되어 타이어 수명이 크게 단축됩니다.
결과적으로 마모가 심하게 진행된 채 겨울을 맞게 되어 눈길과 빙판에서의 성능이 기대 이하가 됩니다. 경제성과 안전성 모두 떨어지므로, 기온이 올라가면 반드시 일반 타이어나 사계절 타이어로 재교체하세요.
스노우타이어 장착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장착 전에 트레드 깊이가 4mm 이상인지, 제조 연도가 5년 이내인지, 눈에 띄는 균열이 없는지 최종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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