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m 둘레길 완벽 탐방 가이드, 소요 시간과 코스 정보

원주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전체 규모

원주 자작나무숲의 전체 둘레길은 약 4km 규모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다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길을 잃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완주하는 데에는 평균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사진을 찍거나 쉼터에서 쉬는 시간을 포함하면 2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별 상세 탐방 정보

처음 입구에서는 데크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게 되는데, 이 구간이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데크길을 마치면 본격적인 자작나무 숲길이 시작되며, 사이사이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며 섬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대체로 평탄하여 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와 포토 스팟

코스의 중간 지점에는 원주 자작나무숲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진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맑은 날씨의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에 방문하면 햇빛이 자작나무를 비추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사진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필수 코스입니다.

휴게쉼터와 복귀 구간

복귀 구간에는 여러 개의 휴게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지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물병을 준비하여 중간 지점에서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하면 좀 더 쾌적한 산책이 가능합니다. 경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무리 없이 둘레길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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